신수지 전 리듬체조 선수가 1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 축구장에서 열린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남양주(경기)|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신수지 전 리듬체조 선수가 남다른 운동복 자태를 과시했다.
신수지는 1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 축구장에서 열린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기자간담회에 등장했다.
이날 신수지가 선택한 의상은 핑크색 셔츠와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길이의 회색 트레이닝 팬츠. 신수지는 머리를 묶고 캐주얼한 운동화를 신어 운동선수 출신다운 건강미를 발산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슛돌이 신수지, 통통과 육감미 사이” “슛돌이 신수지, 살쪘나” “슛돌이 신수지, 그래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 시즌에 맞춰 5년 만에 부활한 ‘날아라 슛돌이 시즌6’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KBSN스포츠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