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드림콘서트, 예매 전쟁에 사이트 접속 마비…‘누가 나오길래?’

입력 2014-05-20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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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2014 드림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사진출처|2014 드림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2014 드림콘서트’

‘2014 드림콘서트’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제20회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의 관람권 예매는 지난 19일 오후 8시에 진행됐다. 예매 주문이 폭주하면서 순간적으로 인터파크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사이트가 복구된 상태다.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는 다음달 7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2014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소리얼, 헤일로, 립서비스, 엠파이어, 씨클라운, 오프로드, 엔소닉, 베스티, 루커스, 세이예스, 제이준 등 32팀의 K팝 스타와 스페셜게스트 YB가 참여한다.

‘2014 드림콘서트’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 있을만 하네”, “대단하네” ,“예매완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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