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채무의 반전, 으리으리한 두리랜드 사장 “통장에 돈…”

입력 2014-05-22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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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두리랜드’. 사진출처|방송캡처

배우 임채무의 반전, 으리으리한 두리랜드 사장 “통장에 돈…”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부부 임현식과 박원숙은 손자와 함께 경기도에 위치한 두리랜드에 들렀다.

이날 방송에서 임채무는 3000평 규모에 자리 잡은 10여 종의 기구를 직접 소개했다. 자연 친화적인 이 놀이공원에는 바이킹을 비롯해 임채무가 직접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크다는 점플린 등이 있다.

임채무는 과거 한 방송에서 “업자가 한 게 아니고 내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보람이 있다”며 “빚만 수십억 원이고 통장에 100만 원도 없지만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두리랜드 임채무, 대박이로군” “두리랜드 임채무, 수입이 없나” “두리랜드 임채무, 꿈을 이룬 아저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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