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과거 발언 “제이지 늘 의심했다”…외도로 이혼 위기

입력 2014-05-22 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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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제이지’. 사진|‘그래미 어워드 2014’ 홈페이지

비욘세 과거 발언 “제이지 늘 의심했다”…외도로 이혼 위기

세계적인 톱스타 비욘세 제이지 부부가 이혼 소송설에 휘말렸다.

미국 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은 21일(현지시각)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혼 사유는 제이지의 외도로 알려졌다.

이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가 10억 달러(한화 약 1조256억원)의 재산분할소송과 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욘세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했던 내용이 새삼 화제다. 당시 비욘세는 “제이지는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다. 내 여동생 솔란지 노울스 역시 늘 제이지를 의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비욘세의 여동생 솔란지 노울스는 제이지를 엘리베이터에서 무자비하게 폭행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비욘세 제이지 이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욘세 제이지, 이 집안 복잡하다” “비욘세 제이지, 외도는 왜 했냐” “비욘세 제이지, 끝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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