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잡는 딸 박시은, 잦은 외박에 돌직구 "빌어도 모자라"

입력 2014-05-23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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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2 '해피투게더3' 박남정 딸 박시은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 | KBS2 '해피투게더3' 박남정 딸 박시은 방송화면 캡처

'박남정 딸 박시은'
박남정 딸 박시은이 아빠의 잦은 외박을 폭로했다.

박남정과 딸 박시은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남정 딸 박시은은 "엄마가 아빠에게 '외박 좀 그만하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한다"고 폭로했다.

박시은은 "아빠가 빌어도 모자른데 무박 2일은 외박이 아니라고 한다"며 "최근에도 외박을 몇 번 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박남정의 아내 허은주가 깜짝 출연해 딸 박시은이 폭로한 외박 사실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남정 딸 박시은의 폭로에 누리꾼들은 "박남정 딸 박시은, 귀엽다" "박남정 딸 박시은, 아빠가 꼼짝 못하네" "박남정 딸 박시은, 철없는 아빠에 똑부러지는 딸" "박남정 딸 박시은,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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