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도-라디오스타' 특집서 로라정 변신…청취자 고민 상담

입력 2014-09-08 2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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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오는 11일은 '무한도전' 멤버 6인이 라디오 DJ로 변신해 MBC FM4U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무한도전-라디오데이'. 정준하는 이날 낮 12시부터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정준하입니다'를 진행한다.

정준하는 새침하지만 정 많은 여인 로라로 변신, '로라의 언니가 간다' 코너를 통해 로라의 절친들과 청취자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예정이다. 또한 정준하의 식신 캐릭터를 살린, 라디오로 듣는 먹방 코너 '우리의 먹는 소리를 찾아서'와 '배달 왔습니다'로 청취자들의 듣는 귀는 물론 먹는 입까지 즐겁게 할 예정.

청취자들에게 푸짐한 정오를 선물할 '정오의 희망곡 정준하입니다'는 라디오 홈페이지 게시판에 사연을 남겨 참여 가능하며 11일 MBC FM4U(91.9MHz)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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