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어린이집, 유재석 노력했지만 대굴욕 ‘아이 눈물’

입력 2015-03-08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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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어린이집. 사진출처|방송캡처

무한도전 어린이집, 유재석 노력했지만 대굴욕 ‘아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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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뜻밖의 굴욕을 맛봤다.

유재석은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3-4세 어린아이들 반의 교사를 담당했다.

이날 그는 아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사전에 익히고 손공수 인사를 배웠다. 그는 아이가 등장하자 연습한대로 인사하며 반겼다.

그러나 아이는 낯선 사람의 등장 때문인지 얼어붙더니 이내 엄마를 부르며 울었다. 이에 유재석이 “걱정하지 말라”며 아이를 달랬지만 역부족이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어린이집 유재석, 대박” “무한도전 어린이집 유재석, 그랬구나” “무한도전 어린이집 유재석, 국민MC도 어쩔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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