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오른쪽) 부부. 동아닷컴DB
유진 측 관계자는 12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유진이 지난주 괌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유진은 당분간 친정인 괌에서 산후조리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소속사는 기다리는 입장이다. 향후 연기자로서의 컴백은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유진 기태영 부부는 1년 6개월의 연애 끝에 2011년 7월 결혼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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