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정은우 결별, 7개월 만남 마침표…왜?

입력 2015-07-06 23: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한별 정은우. 동아닷컴DB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6일 밤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난 5월 제주도 여행을 끝으로 결별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과 정은우는 제주도 여행 이후 서로 스케줄이 바빠 자주 못 만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졌으며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한 달 전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갖게 됐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정은우는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 중이며 박한별은 8월 방송 예정인 ‘애인있어요’를 앞두고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