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이보영 고백 거절에 심형탁 “아침8시까지 술 마셔”

입력 2015-07-15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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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이보영

‘썸남썸녀’ 심형탁이 소개팅녀 이보영의 고백 거절에 PD와 술을 마셨다고 고백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심형탁이 방송을 통해 소개팅을 했던 상대인 이보영을 만나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보영은 심형탁의 고백에도 “분명히 좋은 사람이지만 괜찮으시다면 저한테 좋은 선배님이셨으면 좋겠다”라고 심형탁의 교제 신청을 거절했다.

이후 촬영을 끝나고 돌아가는 중 심형탁은 PD에게 전화해 술을 사달라고 했다. 그는 통화내용이 녹음된 사실을 알고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심형탁은 “PD와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술 마셨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지훈은 “이건 너무 리얼이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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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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