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찢어진 청바지 걸치고 “여전히 난 땅그지” 묘한 분위기

입력 2015-09-16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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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이 찢어진 의상을 입고 길거리에서 포착됐다.

문근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난 땅그지다. 이번엔 옆모습. 앞으로 앞모습 따윈 절대 없음. 킁. 그렇지만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회색톤의 사진 속에 문근영은 어두운 골목길 어딘가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있는 문근영과 무거운 톤의 배경이 묘하게 어우려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한 영화 ‘사도’가 16일 개봉했다. 그는 또 10월 7일 방송 예정인 SBS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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