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데뷔 1주년 기념 한중일 팬미팅 개최

입력 2015-10-02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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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합작 보이 그룹 유니크(UNIQ)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한중일 3국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

10월 16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유니크는 18일 상해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3국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니크는 한국과 중국 시장을 모두 염두에 두고 기획된 그룹으로, 한국인 멤버 2명(성주,승연)과 중국인 멤버 3명(문한, 조이쉔, 이보)으로 구성됐다.

유니크(UNIQ)는 팬미팅 투어를 발표하기에 앞서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와 영상,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유니크(UNIQ)의 멤버 승연, 문한, 이보, 승주, 조이쉔이 제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니크는 첫 번째 미니앨범 '이오이오(EOEO)'로 국내는 물론 대륙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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