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헤드폰 전문업체 피아톤과 손잡고 ‘테디 헤드폰’ 출시

입력 2015-11-03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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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X피아톤의 커스텀 헤드폰 제품이 출시된다.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는 헤드폰 전문 업체 피아톤과 함께 제작한 일명 ‘피아톤X테디 헤드폰’ BT 460과 이어폰 MS 300 BA를 5일 청담동의 10꼬르소꼬모에서 개최되는 쇼케이스에서 최초 공개한다.

‘피아톤X테디 헤드폰’은 MBC ‘무한도전-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편’과 지디&탑 ‘쩔어’ 뮤직비디오 중 지드래곤이 착용하고 나오면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BT 460 헤드폰은 케이블 없이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헤드폰으로, 가벼운 터치로 손쉽게 작동이 가능한 스마트 기능은 물론,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알루미늄 바디와 매치돼 트렌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프로듀서 테디는 손쉬운 작동법과 최상 품질의 음향을 갖춘 BT 460 헤드폰이 뮤지션들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제품임을 강조했다.

이에 ‘피아톤X테디 헤드폰/이어폰’ 런칭 쇼케이스에 제작에 참여한 테디를 비롯한 많은 셀럽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피아톤X테디 헤드폰/이어폰'의 첫 에디션에는 테디의 신곡 음원이 포함되며,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피아톤의 이태윤 전략기획부문장은 “오는 5일 런칭 쇼케이스를 통해 ‘피아톤X테디 헤드폰/이어폰’이 첫 공개된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음악을 만들어내는 뮤지션 테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인 만큼 성능은 물론 디자인적인 측면까지 세심하게 작업을 기울여 많은 뮤지션들과 리스너들의 만족을 충족시킬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니 피아톤 X 테디 헤드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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