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김민재-김새론, 새 MC 발탁…21일부터 투입 [공식입장]

입력 2015-11-14 16: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음악중심’ 김민재-김새론, 새 MC 발탁…21일부터 투입 [공식입장]

MBC ‘쇼! 음악중심’의 새 MC로 배우인 김민재, 김새론이 오는 21일 방송부터 투입된다.

올해 16살인 김새론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배우 원빈과 호흡을 맞추면서 화제가 된 데 이어,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첫 주연을 맞는 등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올해 20살인 김민재는 지난해 우리나라와 베트남 합작 드라마인 ‘오늘도 청춘s9으로 데뷔해 최근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데뷔전 연습생 시절에는 가수준비를 했을 만큼 음악에 대한 꿈도 남다른 배우로 알려져 있다.

BC ‘쇼! 음악중심’은 오는 21일 방송부터 두 젊은 남녀 스타를 MC에 기용하고 그동안의 순위제를 폐지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음악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