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화보] ★ 한자리에…골든글로브 시상식, 화려한 레드카펫

입력 2017-01-09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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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리에…골든글로브 시상식, 화려한 레드카펫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막이 올랐다.

8일 오후 8시(현지시각) 미국 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는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라라랜드’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을 비롯해 리즈 위더스푼, 톰 히들스턴, 제시카 차스테인, 소피아 베르가라, 니콜 키드먼, 펠리시티 존스, 휴 그랜트, 크리스틴 에반젤리스타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해 파격적이고 화려한 드레스 혹은 턱시도를 선보였다.

한편,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그 영향력이 아카데미상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아카데미상의 전초전이라고 불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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