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민아♥’ 김우빈, 깜짝 생파 “우빈이 하고픈 거 다 해”

입력 2020-07-16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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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김우빈 32번째 생일 축하
“김우빈 하고 싶은 거 다 해”
♥신민아와 애정전선 이상無
배우 김우빈이 32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소속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Woobin. 우리 (김)우빈이 하고픈 거 다 해”라고 적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김우빈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스태프들이 김우빈 생일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우빈은 소속사 스태프들이 준비한 이벤트 인증사진을 찍으며 생일 축하를 받고 있다. ‘태평양 어깨’로 불리는 김우빈 풍채가 그가 건강해졌음을 우회적으로 드러내 시선을 끌기도 했다.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했던 김우빈은 완치 판정 이후인 지난 2월 연인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작품 복귀를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단독보도 2020.02.03) 최근에는 최동훈 감독 신작 ‘외계인’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연인 신민아와 만남도 여전하다. 2015년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신민아는 김우빈이 투병 생활을 할 때도 옆에서 큰 힘이 됐던 연인. 그런 두 사람 모습에 팬들은 응원을 아낌없이 보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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