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우성, 주진우 만난다…TBS 라디오 출연 확정 [공식]

입력 2020-07-28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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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양우석 감독이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정우성은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과 함께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인간 정우성에 대한 청취자들의 궁금증에 답할 예정이다.


영화 '변호인'(2013)과 '강철비'(2017)에 이어 이번 ‘강철비2: 정상회담’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은 남북 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이번 영화를 통해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와 함께 영화의 캐스팅 비화를 전한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영화다. 강철비' 1편의 속편이지만 인물과 설정이 전혀 다르게 펼쳐지는데 1편에서 북한 최정예 요원 역할을 맡았던 정우성 씨는 2편에서 대한민국의 젊은 대통령 역할을 맡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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