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독보적 분위기↑ “진심 전하는 배우 되고파” [화보]

입력 2021-05-25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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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인우의 청량한 봄기운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나인우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6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나인우는 싱그러운 초록빛의 수트에 안개꽃을 들고 감각적이면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보를 완성했다.

추가로 공개된 화보컷에도 화사한 꽃무늬 셔츠를 입고 누워있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나인우만의 모델핏 아우라를 가감 없이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나인우는 화보 인터뷰를 통해 "진심을 전하는 배우, 울림을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의 각오도 밝혔다.

한편, 나인우는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해 진정성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어 ‘징크스의 연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 한 번 윤상호 감독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W Korea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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