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훈은 3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전통시장 홍보를 위한 응원단장으로 나섰다.
이날 안성훈은 김해 외동 전통시장을 찾은 안성훈은 능청스러운 코너 진행력으로 흥미를 불어넣는가 하면, 칼국수를 먹음직스럽게 시식했다.
또한 안성훈은 디저트 딸기 설기를 보자마자 레드벨벳의 ‘빨간 맛’ 트로트 버전을 선보이며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안성훈은 홍보 타임을 획득하기 위해 게임에 도전한 상인들을 적극 응원했고, 상인들의 여러 사연에 귀 기울이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안성훈은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 ‘6시 내고향’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