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JYP 명성에 걸맞게 노력…믹스팝, 다섯 번 들으면 중독될 것”

입력 2022-09-19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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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JYP 명성에 걸맞게 노력…믹스팝, 다섯 번 들으면 중독될 것”

그룹 엔믹스(NMIXX)가 ‘걸그룹 명가’ JYP 신인 걸그룹으로서의 부담감을 고백했다

해원은 1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엔믹스 두 번째 싱글 ‘ENTWURF’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으로서의 부담감에 대해 “JYP에서 데뷔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단한 선배들의 명성에 걸맞게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개성과 노력이 대중부들에게 닿으면 선배들 못지않게 멋있는 그룹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룹 시그니처인 믹스팝과 관련해 설윤은 “중독적인 장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어도 다섯 번만 들어보시면 중독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번 앨범 ‘ENTWURF’는 지난 2월 데뷔한 엔믹스가 7개월 반에 선보이는 첫 컴백 앨범이다. 타이틀곡 'DICE'를 비롯해 수록곡 'COOL (Your rainbow)'(쿨 (유어 레인보우))와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 버전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DICE'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다채로운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MIXX POP'(믹스 팝) 장르로 화려한 재즈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의 힙합 장르가 믹스돼 듣는 재미를 더했다. 앨범은 오후 6시 발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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