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등에 문신이 깜짝 “태몽 시조새 디자인”

입력 2022-10-21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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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등에 문신이 깜짝 “태몽 시조새 디자인”

배우 문가영이 등 문신을 공개했다.

문가영은 20일 공개된 마리끌레르 유튜브 채널에서 ‘10 FAVORITES’ 영상을 통해 가장 좋아하는 10가지를 소개했다.

그는 애용하는 헤드셋, 크림, 아로마 디퓨저, 향수 등에 이어 소중히 아끼는 ‘돌’을 소개하기도 했다. 문가영은 “이 아이의 역할은 그냥 존재하는 것”이라며 “화장대 거울 위에 가만히 있다. 반들반들 하다. 집 앞에 나갔다가 예뻐서 주워왔다”고 말했다.

문가영은 “보여드리기 이상할 수 있다”면서 자료화면으로 등 문신도 공개했다.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공개한 등 문신은 기다란 새 그림이었다. 문가영은 “타투 스티커인지 정말 한 것인지 토론이 이뤄졌더라. 실제로 한 타투”라고 밝히며 “태몽이다. 어머니가 태몽으로 엄청 보석이 많은 시조새가 나오는 꿈을 꾸셨다고 하더라. 시조새를 예쁘게 디자인해서 하게 된 타투”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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