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가 배우들의 눈빛만으로도 따뜻하고 깊은 감성 전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촉촉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동진’(김영광)과 ‘우주’(이성경)는 보는 이들에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전하며 몽글몽글한 설렘의 감정을 선사한다. 시선만으로도 깊은 감성을 전하는 이들의 모습과 함께 “내가 원하는 건 당신의 불행이야”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복수’로 엮인 두 사람의 인연과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로맨스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우주’의 날 선 말투와 애써 감정을 억누르는 모습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진’의 엄마를 향해 “얼굴 참 좋으시네요 과거 다 잊고 다리 쭉 뻗고 산 사람처럼” 이라고 독설을 날리는 ‘우주’에게 과연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야기시킨다. 거기에 하루아침에 20년 동안 살던 집에서 내쫓기며 자신만의 복수를 위해 직진하는 ‘우주’의 모습이 이어지며 몰입도 높은 강렬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자신이 기막혔던 만큼 복수하겠다고 마음먹은 ‘우주’가 ‘동진’과 함께하며 알 수 없는 감정에 서서히 이끌리게 되는 모습까지 이들이 보여줄 특별한 이야기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우주’의 곁에서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친구 ‘윤준’(성준)과 ‘동진’에게 청첩장으로 이별을 고하고 떠났던 전 애인 ‘민영’(안희연), 자신의 감정에 그 누구보다 솔직한 ‘우주’의 친언니 ‘혜성’(김예원)의 모습까지 더욱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 '사랑이라 말해요'는 올 봄, 모두를 매료시킬 단 하나의 인생 로맨스 탄생을 알린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이다. 하루아침에 가족과의 추억이 깃든 집을 뺏기며 복수를 다짐한 여자와 어느 날 갑자기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가 펼치는 이야기로 둘 사이에 어떤 기막힌 사연이 담겨있을지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현실을 잘 녹여낸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대중들의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는 이광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사랑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는 2월 22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촉촉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동진’(김영광)과 ‘우주’(이성경)는 보는 이들에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전하며 몽글몽글한 설렘의 감정을 선사한다. 시선만으로도 깊은 감성을 전하는 이들의 모습과 함께 “내가 원하는 건 당신의 불행이야”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복수’로 엮인 두 사람의 인연과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로맨스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우주’의 날 선 말투와 애써 감정을 억누르는 모습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진’의 엄마를 향해 “얼굴 참 좋으시네요 과거 다 잊고 다리 쭉 뻗고 산 사람처럼” 이라고 독설을 날리는 ‘우주’에게 과연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야기시킨다. 거기에 하루아침에 20년 동안 살던 집에서 내쫓기며 자신만의 복수를 위해 직진하는 ‘우주’의 모습이 이어지며 몰입도 높은 강렬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자신이 기막혔던 만큼 복수하겠다고 마음먹은 ‘우주’가 ‘동진’과 함께하며 알 수 없는 감정에 서서히 이끌리게 되는 모습까지 이들이 보여줄 특별한 이야기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우주’의 곁에서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친구 ‘윤준’(성준)과 ‘동진’에게 청첩장으로 이별을 고하고 떠났던 전 애인 ‘민영’(안희연), 자신의 감정에 그 누구보다 솔직한 ‘우주’의 친언니 ‘혜성’(김예원)의 모습까지 더욱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 '사랑이라 말해요'는 올 봄, 모두를 매료시킬 단 하나의 인생 로맨스 탄생을 알린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이다. 하루아침에 가족과의 추억이 깃든 집을 뺏기며 복수를 다짐한 여자와 어느 날 갑자기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가 펼치는 이야기로 둘 사이에 어떤 기막힌 사연이 담겨있을지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현실을 잘 녹여낸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대중들의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는 이광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사랑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는 2월 22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