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FML’, 美 월드 앨범 1위 탈환

입력 2023-06-07 0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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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로 5주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자리를 지켰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0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4월 24일 발매한 미니 10집 ‘FML’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64위에 오르며 5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 ‘FML’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나란히 2계단 반등, 3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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