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가을 감성 가득한 부드러운 매력의 화보가 기대되는 스타로 선정됐다.
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가을 감성 가득한 부드러운 매력의 화보가 기대되는 스타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장민호가 25만162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1997년 데뷔해 그룹 유비스, 바람 등을 거쳤으며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긴 무명 생활 끝에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해 6월 트로트 싱글 ‘인생일기’에 이어 10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를 발매했다. KBS2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