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11살 연하 예비신부와 20일 결혼[연예뉴스 HOT3]

입력 2024-10-16 2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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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사진제공 | A2Z엔터테인먼트

조세호. 사진제공 | A2Z엔터테인먼트

개그맨 조세호가 11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16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에 따르면 조세호는 이날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치른다.

주례는 은사인 전유성이, 사회는 20년 지기 친구인 남창희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김범수와와 태양, 거미 등이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한다.

오랜 세월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온 이동욱이 축사한다.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 날인 21일부터 약 열흘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이후 최근 이사를 마친 서울 용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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