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우석과 강나언이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출연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해 김우석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이날 “김우석이 강나언과 작품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김우석은 2015년 그룹 업텐션의 멤버 우신으로 데뷔한 후 2019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프로젝트 그룹 X1 멤버로 발탁됐으나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 했다.
더불어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오는 29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강나언과 투샷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우석은 팬미팅 후 오는 11월 4일 군악대로 입대한다.
강나언은 2001년생으로 김우석보다 5살 연하다. 2022년 tvN 드라마 ‘블라인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일타 스캔들’ ‘웨딩 임파서블’ ‘피라미드 게임’ 등에 출연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