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플러스타’ 여왕 등극…250만 통합 1위

배우 김혜윤이 플러스타 여왕에 등극했다.

18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김혜윤은 11월 2주차 위클리 스타 투표에서 250만 SilverPoint 이상(2,557,530)을 획득하며 배우 부문 1위와 더불어 전부문 통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회차에서 200만 SilverPoint 이상을 기록한 스타는 김혜윤이 유일하다. 이로써 김혜윤은 4주 연속 전부문 통합 1위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김혜윤은 키워드 ‘믿고 보는’까지 획득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더불어 2024년을 대표하는 화제의 인물을 선정하는 [제9회 동아닷컴‘s Pick]에서도 [혜.업.튀(혜윤 업고 튀어)]상을 수상해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력을 인정받았다.

‘믿보배’로 거듭난 김혜윤은 차기작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