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플러스타 지배자 등극…200만 인기 입증

입력 2024-12-16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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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플러스타’ 지배자에 등극했다.

16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김혜윤은 12월 2주차 플러스타 위클리 스타 투표에서 200만 SilverPoint 이상(2,067,020)을 획득하며 배우 부문 1위와 더불어 전부문 통합 1위를 차지했다.

김혜윤은 3주 연속 통합 1위 스타의 자리에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혜윤은 이번 주간 투표에서 200만 SilverPoint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스타다. 이와 함께 ‘대체 불가’ 키워드 역시 3주 연속 획득하는 등 영향력을 보여줬다.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최고의 인기와 화제성을 보여준 김혜윤은 2024년을 대표하는 화제의 인물을 선정하는 [제9회 동아닷컴‘s Pick]에서도 [혜.업.튀(혜윤 업고 튀어)]상을 수상해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력을 인정받았다. 또 ‘2024 SBS 연기대상’ MC로 낙점, 진행자로서의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다.

‘믿보배’로 거듭난 김혜윤의 차기작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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