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오징어게임’ 야동 버전 빛삭? SNS 해킹일까

입력 2024-12-30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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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이 ‘오징어게임’ 콘셉트 AV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빛의 속도로 삭제(빛삭)했다. 계정 해킹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30일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징어게임’ 콘셉트를 패러디한 AV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게시 후 바로 삭제했지만, 이미 온라인을 중심으로 사진이 퍼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에는 수많은 여성 배우들의 전라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었고, 특정 부위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꾸며져 있다.

박성훈은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출연해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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