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 [화보]

박규영,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 [화보]

배우 박규영의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감성 화보가 공개됐다.

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는 박규영과 함께한 25SS 뉴 컬렉션 화보를 선 공개했다. 이번 로케이션 촬영은 포근한 봄 햇살 아래 내추럴한 무드를 콘셉트로 진해오댔다. 편안한 감성과 박규영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시너지를 내며 최고의 순간들을 담아냈다.

선공개된 화보에서 박규영은 시크함과 러블리한 무드를 완벽하게 넘나들며 이번 컬렉션이 전하고자 하는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의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그는 봄이 연상되는 파스텔톤 옐로우 컬러 자켓에 아이보리 팬츠를 톤온톤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선보였으며, 페미닌한 스타일의 서스펜더 원피스에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화이트 자켓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박규영은 지난해 연말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북한군 특수부대 저격병 출신이자 오징어게임 진행요원으로 활약하는 강노을 역을 연기했다. 시즌3는 오는 6월 27일 공개 예정. 차기작 역시 넷플릭스 작품이다. 박규영은 영화 ‘길복순’의 스핀오프 영화 ‘사마귀’에 캐스팅,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상사들의 눈밖에 나 MK Ent.에서 쫓겨난 재이 역으로 캐스팅됐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