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잡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청명한 햇살로 가득한 태양과 오묘한 별빛을 머금은 달로 분한 김연아는 때로는 시크하고 때로는 여유로운 특유의 눈빛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대담한 포즈로 여왕의 품격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김연아의 반짝이는 화보는 하퍼스 바자 5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