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보 맞아?” 김도훈, 신인답지 않은 포즈 장인

사진제공ㅣ피크제이

배우 김도훈의 청량한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최근 한 뷰티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김도훈은 화보에서 맑고 투명한 피부결과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무해한 아름다움’의 정수를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도 그는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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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순수한 눈빛부터 차분한 표정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김도훈은 여러 콘셉트를 자유롭게 소화해냈다. 특히 안경을 착용한 컷에서는 지적인 분위기까지 더하며 다양한 이미지의 전환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내추럴한 자연광 아래에서 드러난 또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촬영은 김도훈의 첫 뷰티 화보였지만, 그는 능숙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미소로 완성도 높은 컷들을 연출하며 ‘차세대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촬영 내내 특유의 밝고 명랑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끈 김도훈은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스태프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김도훈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는 피크제이(PEAK J)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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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도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에서 배우 김유정의 조력자 ‘김재오’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광고계와 작품 활동을 오가며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는 김도훈의 차기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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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