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소셜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비주얼 센터’로 걸그룹에 데뷔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이지혜, 홍진경과 함께 프로젝트 걸그룹 ‘방탄핑크’를 결성하고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세 사람은 ‘셋이인더시티’ 콘텐츠에서의 인도 여행 이후 다시 뭉쳐 본격적인 걸그룹 활동을 위한 부산 여행을 떠났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트리플 하트’, ‘코코코’, ‘핑크블랙’ 등 다양한 팀명 후보 끝에 ‘방탄핑크’가 최종 확정됐다. 이어진 뮤직비디오 촬영에서는 차 안과 요트 위에서 립싱크와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장영란은 센터로서 존재감을 뽐내며 ‘확신의 센터’로 활약했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