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현지가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와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일본 오키나와의 이국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래시가드의 새로운 미학을 제안한다.

신현지가 지닌 건강하면서도 강렬한 아우라와 래시가드가 지닌 퍼포먼스적 기능성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동시에 부각시켰다. 푸른 바다와 웅장한 자연 경관이 교차하는 오키나와 풍광 속, 신현지는 바디 라인을 따라 유연하게 흐르는 실루엣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래시가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연과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독보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는 엘르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