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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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송강호, 신하균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간이 흐르는 건 어쩔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을 중심으로 양쪽에 신하균과 송강호가 나란히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세 사람이 주연해 2000년 개봉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속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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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당시 연출을 맡았던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이자 이병헌의 주연작 ‘어쩔수가 없다’의 VIP 시사회 참석 후 뒷풀이 장소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오랜만에 재회한 것이냐” “공동경비구역 삼총사 모였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반기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