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괜히 해서!’가 SBS 평일드라마 첫 주자로 나선다.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상사와의 ‘속앓이 로맨스’이다.

두 배우 장기용(공지혁)과 안은진(고다림)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도파민 폭발 설렘 로맨스 호흡을 선보인다.

‘천원짜리 변호사’ 김재현 감독, ‘쌍갑포차’와 ‘지금부터, 쇼타임!’ 하윤아 작가와 태경민 작가가 의기투합한 만큼 톡톡 튀고 리듬감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2025년 신설되는 SBS 평일드라마의 첫 주자로 오는 11월 12일부터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