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프로젝트엠(PROJECT M)

사진제공ㅣ프로젝트엠(PROJECT M)

배우 최우식이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과 함께한 25FW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키워드 ‘FOR REST(쉼)’에 맞춰 촬영된 화보에서 최우식은 자연 속 여유와 세련된 감각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라이트 베이지 트러커 재킷과 데님 팬츠, 체크 셔츠 레이어드로 연출한 담백한 데일리룩부터 레드 맨투맨과 셔츠 레이어드, 시그니처 ‘프로젝트멍’ 프린팅 니트와 셋업 수트 조합, 체크 플란넬 셔츠를 활용한 셔켓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룩을 소화하며 일상과 포멀을 넘나드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제공ㅣ프로젝트엠(PROJECT M)

사진제공ㅣ프로젝트엠(PROJECT M)

프로젝트엠 측은 “최우식 특유의 담백하고 차분한 무드가 브랜드 감성과 완벽하게 어울렸다”며 “화보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함과 절제된 세련미를 동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우식은 영화·드라마 활동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는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