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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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희철이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누드 녹음 비화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쏟아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 기상천외한 녹음실 비하인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9일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 295회는 ‘이거 실화냐? 녹음실 비하인드 힛-트쏭’을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이브의 히트곡 ‘술이야’가 소개된다.

‘술이야’는 이별의 아픔을 술로 달래는 현실적인 가사와 애절한 보컬로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특히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윤민수가 녹음 당시 누드 상태로 노래를 불렀다는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처절한 감정 표현을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택했다는 설명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슈퍼주니어의 녹음실 소문으로 이어진다. 멤버들이 에너지를 맞추는 과정에서 녹음이 끝날 무렵 모두 반나체 상태였다는 일화가 전해지며 스튜디오에 웃음이 터진다.

이에 김희철은 “말씀드리자면 저는 안 벗었다”며 선을 긋는다. 이미주가 “열정이 대단하다”고 반응하자 김희철은 “남자끼리 있는 데서 벗고 싶지 않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김희철은 “누드로 녹음하고 대박이 난다면 앞으로 슈퍼주니어 앨범은 완전 누드로 녹음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농담 섞인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노래만큼이나 강렬한 녹음실 뒷이야기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9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