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사진제공 | WWD KOREA

야노시호. 사진제공 | WWD KOREA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WWD KOREA’ 2026년 2월호 화보를 장식하며 톱 모델다운 집중력과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야노 시호는 ‘WWD KOREA’ 2월호 패션 화보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번 촬영 현장에는 MBC 예능 ‘전지적 작가시점’ 촬영도 함께 진행됐고, 패션 모델에 관심을 보이는 딸 추사랑이 동반해 시선을 모았다.

화보는 경량 패딩을 중심으로 웰니스 키워드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경쾌한 볼륨감과 정제된 실루엣의 패딩이 야노 시호 특유의 차분한 에너지와 어우러지며, 기능성과 미니멀한 미학이 공존하는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인터뷰에서 야노 시호는 웰니스를 “나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상태”라고 정의했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되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지 않는 선택, 일과 관계, 일상 사이에서 무리하지 않는 균형이 자신에게 가장 현실적인 웰니스라고 말했다.

딸 추사랑이 모델이라는 직업에 관심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은 목표를 정하기보다 스스로 ‘나’로 존재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무엇을 선택하든 그 일에 대해서는 120% 책임을 다하는 태도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