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서울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해 〈HELLO MONSTERS〉 서울 콘서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재회하게 된 것.

베이비몬스터의 두 번째 월드투어 타이틀은 5월 발표할 미니 3집 앨범명과 동명인 ‘춤 (CHOOM)’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고베·후쿠오카·요코하마·치바·나고야·오사카)를 거쳐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북미, 남미까지 총 5개 대륙을 종횡무진한다. 데뷔 첫 월드투어 대비 규모를 한층 확대한 데다 추가 도시 발표도 예고됐다.

베이비몬스터의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 IN SEOUL’ 선예매는 NOL 티켓에서 오는 4월 6일 오후 8시부터 MONSTIEZ MEMBERSHIP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멤버십 미가입자를 위한 일반 예매는 오는 4월 9일 오후 8시 오픈 예정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투어에 앞서 5월 4일 미니 3집 [춤 (CHOOM)]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해당 공연에서도 신곡 무대 등 더욱 풍성해진 세트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