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저스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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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배우 호조가 ‘엑스오, 키티: 시즌 3’에서 또 한 번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다. 넷플릭스 시리즈 ‘엑스오, 키티: 시즌 3’의 공개를 앞두고, 호조가 전 시즌에 이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시즌 2에서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던 만큼, 새 시즌에서 보여줄 한층 깊어진 연기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엑스오, 키티’는 넷플릭스의 메가 히트작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서울의 명문 기숙학교에서 유학 중인 미국인 소녀 키티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다. 특히 지난 시즌 2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상위권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호조는 지난 시즌에서 키티(애나 캐스카트)의 육촌이자 영어 교사를 꿈꾸는 지원 역으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밝고 따뜻한 에너지와 더불어 유창한 영어 대사 소화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시즌 2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호조는 이번 시즌에서도 지원 역으로 합류해 캐릭터의 서사를 이어간다. 새로운 학기를 맞이한 키티의 이야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호조가 그려낼 새로운 관계성과 섬세한 감정의 변화가 극에 어떤 흥미를 더할지 기대가 모인다.

그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호조는 디즈니+ ‘카지노’ 등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세계 무대에서 차근차근 입지를 넓히고 있는 만큼, 이번 ‘엑스오, 키티: 시즌 3’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변신에도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키티의 마지막 학년을 배경으로 진로와 관계, 가족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아낼 ‘엑스오, 키티: 시즌 3’는 오는 4월 2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