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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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하트시그널5’가 마지막 입주자 최소윤의 등장과 함께 박우열을 둘러싼 본격 러브라인 전쟁에 돌입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 5회에서는 새로운 여자 입주자 최소윤이 합류하며 ‘시그널 하우스’ 분위기를 뒤흔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종신, 김이나, 로이킴, 츠키를 비롯해 배우 홍종현과 래퍼 pH-1이 스페셜 예측단으로 출연해 입주자들의 감정 변화를 지켜봤다.

입주 5일 차 아침, 강유경은 전날 공식 데이트를 함께한 박우열과 카풀 약속을 하고 일찍부터 그를 기다렸다. 박우열은 강유경에게 아침 식사를 챙겨주며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정규리가 등장하면서 묘한 긴장감이 형성됐다. 전날 박우열에게 문자를 보냈지만 답장을 받지 못했던 정규리는 두 사람의 가까운 분위기를 지켜보며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박우열은 차 안에서 강유경에게 “이번 주에 영화 보러 갈까?”라며 극장 데이트를 제안했다. 강유경은 “너무 좋다”고 웃었지만, 저녁이 되자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강유경은 김민주에게 “우열 씨가 표현은 해주는데 그냥 말만 하는 느낌”이라며 속상함을 털어놨다.

그날 밤 문자 선택에서도 엇갈린 감정이 이어졌다. 강유경은 박우열과 김성민 사이에서 고민하다 김성민에게 문자를 보냈고, 이후 박우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분위기가 흔들린 가운데 마지막 입주자 최소윤이 등장했다. 26세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라고 자신을 소개한 최소윤은 밝고 당찬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이상형은 3초 안에 결정된다”고 말한 뒤 “이미 정해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최소윤은 첫 1대1 데이트 상대로 박우열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빠르게 가까워졌다.

박우열은 “제가 강아지라 고양이가 좋다”고 말하며 최소윤의 질문에 센스 있게 답했고, 최소윤은 “일단 누나부터~”라며 유쾌하게 받아쳐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소식을 접한 강유경은 결국 김민주 앞에서 눈물을 터뜨렸다. 그는 “그분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안 느끼려고 애써왔는데 너무 힘들다”며 속내를 고백했다.

이에 김민주는 “우열을 쟁취해! 적극적으로 해보자”며 따뜻하게 위로했다.

마지막 문자 선택에서는 최소윤과 박우열이 서로에게 문자를 보내며 초고속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반면 강유경은 2일 연속 김성민에게 문자를 보내며 또 다른 감정 변화를 암시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