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11월 컴백 확정 “연말 선물 1탄” [공식]

입력 2022-10-10 18: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가수 정동원이 11월 컴백한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정동원이 1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손편지’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정동원이 팬들에게 선사하는 연말 선물 세트 시리즈 1탄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손편지’ 등 지난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던 정동원이 선사하는 익숙하지만 새로운 재미가 담긴 앨범이 될 전망이다.

최근 정동원은 ‘월드 피스 프로젝트’ 첫 주자로 참여해 프로미스나인 박지원과 듀엣곡 ‘Love Actually’를 발표했다. ‘Love Actually’는 공개 당일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며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정동원은 음원 수익금 일부를 세계 각지 불우이웃에게 평생 기부하는 ‘월드 피스 프로젝트’와 난청인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에 참여하고 이 외에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 정동원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다.

정동원 새 미니앨범은 11월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