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인간 체리콕’의 반전 매력 ‘달콤&쌉싸름 비주얼’

입력 2022-10-12 07: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가수 조유리가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매력의 콘셉트를 예고했다.

조유리는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4일 발매되는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날 조유리는 고혹적인 감성의 ‘Outside’와 달콤한 매력의 ‘Inside’ 두 가지 버전으로 상반된 감성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먼저 ‘Outside’ 버전 속 조유리는 강렬한 눈맞춤으로 매혹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다크하면서도 차가운 카리스마가 단번에 시선을 장악했다.

반면 ‘Inside’ 버전 속 조유리는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로 발랄한 무드를 이끌었다. 연보랏빛 컬러감 또한 조유리의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하며 싱그러운 활력을 전하고 있다.

반전 감성의 콘셉트 포토로 다시 번 팔색조 매력을 여실히 보여준 조유리. 또 새롭게 들려줄 음악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Op.22 Y-Waltz : in Minor’는 ‘조유리 2022 무곡집’의 두 번째 이야기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앨범이다.

이날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매력의 완벽한 조합을 보여준 조유리는 최근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이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올라운더 역량으로 가득 채울 이번 앨범에 어느 때보다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조유리만의 위로를 담아낸 싱글 2집 ‘Op.22 Y-Waltz : in Minor’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