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제니 한 자리 모였다…6인6색 강렬 존재감 [화보]

입력 2022-10-15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지드래곤→제니 한 자리 모였다…6인6색 강렬 존재감 [화보]

엘르 코리아 30주년을 기념해 한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 6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엘르 커버 스타일로 등장하며 6인6색 포스와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와 필름 인터뷰에서 지드래곤, 공유, 김고은, 박서준, 이성경, 제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지드래곤은 “시간을 초월해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이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 브랜드와 엘르 모두 30년 전과 지금, 언제 봐도 다르지 않은 것처럼 나 또한 원래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움을 보여주는 아이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공유 또한 “30년을 한가지 일에 매진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인생도 서른부터 새롭지 않나. 앞으로의 <엘르>를 더 기대하겠다”라며 창간 30주년을 축하했다.

"다같이 함께한 것은 처음이라 신기하고 재미있다"라며 소감을 밝힌 김고은은 "내 삶을 나 답게 살면 내가 내 삶의 아이콘, 주인공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밝혔다. 박서준 역시 엘르와 화보를 찍었던 추억을 회상하며 “데뷔 직후 촬영했던 <엘르> 첫 화보는 두 페이지였고, 당시 너무 뿌듯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에도 <엘르>와 몇 번의 만남이 있었는데, 이번 30주년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털어놨다.

이성경은 “누군가의 삶에 깊은 감동과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두가 아이콘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밝혔으며 제니는 “내가 생각하는 아이콘은 자기 의견과 생각을 명확하게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아이코닉한 6명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웹사이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