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데뷔 4년만에 음악방송 첫 1위 (더쇼)

입력 2022-10-18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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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SBS M, SBS FiL ‘더쇼’ 캡처]

[사진 출처 : SBS M, SBS FiL ‘더쇼’ 캡처]

그룹 DKZ(디케이지/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가 데뷔 4년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했다.

DKZ는 18일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무대를 펼쳤다. 이날 호랑이 기운을 가득 머금고 무대에 오른 DKZ는 한층 짙어진 카리스마를 보여주는가 하면, 용맹한 표정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DKZ는 1위를 차지했다.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에 이름을 올린 DKZ는 “저희가 데뷔하고 처음 1위를 하는데, 1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팬들 너무 고맙고, 4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 그리고 새로 합류해서 힘들었을 텐데 열심히 해준 세현, 민규, 기석이도 너무 고맙다”라며 “팬들 너무 사랑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기쁜 눈물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는 공개 후 5일 만에 MV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화제 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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