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12월 16일~18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공식]

입력 2022-10-20 0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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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12월 16일~18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공식]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가 DAY6(데이식스)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선보인 밴드. 드러머이자 리더인 건일을 필두로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O.de),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베이시스트 주연까지 총 6인으로 구성됐다. 팀명은 'Extraordinary Heroes'(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의 줄임말로 "WE ARE ALL HEROES", "누구나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를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올해 7월 첫 미니 앨범 'Hello, world!'(헬로, 월드!)로 흥미진진한 세계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미니 2집 'Overload'는 11월 4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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