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던·제이홉, ‘2023년 스타일리시한 뮤지션’ 선정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2-06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 가수 던,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등이 미국 대중음악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2023년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션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롤링스톤은 최근 블랙핑크(6위), 던(16위), 제이홉(21위)이 포함된 순위를 공개했다. 전 세계 패션, 음악, 문화계 관계자들의 투표로 결정된 25인에는 두아 리파, 카디비,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등 팝스타들도 포함됐다. 롤링스톤은 “블랙핑크는 ‘핑크 베놈’ 뮤직비디오 안에 스토리텔링, 뚜렷한 개인 스타일링 등을 압축했다. 던은 한국 래퍼의 스타일을 이끌고 있고, 제이홉의 경력에 패션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