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데뷔 11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민현은 27일 오후 6시 첫 솔로 미니음반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를 발표한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황민현의 여러 이면을 담아낸 앨범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민현도 이날 SNS를 통해 미니 앨범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황민현은 가수와 연기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