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스물’ 뉴진스 민지, 김고은-제니 이어…명품 앰버서더 발탁 [화보]

‘갓 스물’ 뉴진스 민지, 김고은-제니 이어…명품 앰버서더 발탁 [화보]

뉴진스(NewJeans) 민지가 샤넬 앰버서더로 발탁된 가운데 패션 매거진 엘르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앰배서더로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첫 매거진 커버 촬영임에도 민지는 특유의 밝고 당당한 태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민지는 사랑스럽고도 신비로운 그만의 매력으로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그는 이번 엘르 3월호 커버촬영을 시작으로 뷰티, 패션, 쥬얼리 등 3개 카테고리에서의 활약이 예정되어 있다.

민지는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행운’과 ‘기회’라는 단어에 대해 “개인적으로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행운과 같은 기회가 빨리 찾아왔고, 그런 기회들이 찾아올 때면 잡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무대를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는 반응이 가장 좋다. 실제로 즐겁게 무대를 하는 우리의 에너지가 전달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민지의 화보와 인터뷰, 유튜브 필름은 엘르 3월호와 웹사이트,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